
덧바르기 필수..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쨍한레드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쨍한레드’는 과즙광 틴트 특유의 반짝임이 매력적이에요. 입술에 바르면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줘요. ‘쨍한레드’는 정석 레드에 살짝 오렌지기가 섞여 있어서 쿨톤, 웜톤 상관없이 잘 어울렸어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인데, 먹거나 마시면 광택이 사라져 수시로 덧발라야 했어요. 보습력은 좋았지만 살짝 끈적임이 느껴졌어요. 가격은 1만 원대 후반이라 부담 없이 데일리 사용 가능해요.
3단어 평가: 과즙광, 투명 발색, 중간 지속력
평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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