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바이선셋
21호 봄웜톤인데 색상이 봄웜톤에 찰떡인 컬러에요. 은은한 코랄빛에 광이 도는데 얼굴을 밝혀줘서 요즘에는 매일 이것만 발라요.
케어 립추얼이라서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이거 다 쓰면 재구매 예정일 정도로 너무 예뻤어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서 입술에 보습까지 줘서 입술이 편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저는 입술이 진짜 잘 터서 틴트를 잘못 바르면 입술이 찢어지는데 이 제품은 불편한 느낌 전혀 없이 바르고 나면 오히려 편했어요.
향에 대한 리뷰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물론 이걸 바르고 먹으면 특유의 향이 조금 나긴 했어요.
향이 외국화장품 냄새가 난다고 느꼈어요.
착색은 거의 없는 편이에요.
통도 묵직하고 모양도 엇갈리듯 닫는게 너무 귀여워서 진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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