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탱글 틴트

글로시한게 부담스럽지않아서 제형은 완전 만족. 다만 뭔가… 색상이 완전 맘에 들지는 않고 조금씩 부족함. 봄웜라 또는 가을웜뮤트 추정(퍼컬진단결과)되는 21호인데 홍시, 무화과, 부끄베베 3개 색상을 삼. 무화과는 역시나 보라끼가 섞여서 쿨톤들에게 잘어울릴만한 색이었고 홍시는 단독으로 사용가능한 좀 밝은 핑크느낌이 돌았다(착색 핑크계열) 단독사용 절대불가하지만 부끄베베가 사실 가장 잘 쓰고 있는 컬러임. 뭔가 진하게 발렸거나 쿨톤컬러 얹었을때 중화해주기 좋다. 현재에는 부끄베베+롬앤 누카다미아, 부끄베베+무화과, 부끄베베+케이트 립몬스터 33000피트(제일 강추하는 조합) 로 쓰고 있고 재구매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