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에 얇고 피부표현 예쁘게 되는 쿠션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트러블 흉터가 좀 있는 편이지만 얇게 발리는 걸 좋아해서 트러블은 주로 컨실러로 가리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진짜 얇~게 발리고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윤광도는 피부 표현이 되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오랜시간 지나도 피부가 갑갑함 없이 편안하게 지속됐어요 그만큼 커버력은 전혀 없었고 모공 커버는 어느정도 되는 편이였습니다
대신 수부지가 쓰기에는 금방 유분이 올라오는 편이라 티존은 약간 녹듯이 무너지는? 지속력이 조금 아쉬웠구요 볼이라 유존은 건조한 편이라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윤광이 돌고 겨울철 히터 밑에서도 속건조함 없이 괜찮았어요 아마 식물성 글리세린이 들어있어서 촉촉함이 오래 가는 거 같아요
22호 웜톤인 저는 N95 컬러가 화사하게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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