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고 가볍게 밀착되는 옐로베이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 당첨으로 본품 <LN1 카렌듈라> 사용 후기 입니다~
<용기>
케이스가 너무 커서 파우치에 잘 안들어갑니다. 케이스가 크다고 본품도 큰것같진 않아요. 열때 불편합니다. 고정 부분이 플라스틱 홈으로 되어있고 얇아서 조금의 충격에도 부서질것 같아요.
<퍼프>
물방울 모양으로 좁은 면적에도 도포하기 쉽고 파데 제형때문인지 몰라도 먼지가 잘 달라붙습니다.
<제형>
도포시엔 몰랐는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뽀송하게 느껴집니다. 묻어남도 거의 없어요. 그렇다고 두껍게 발리는게 아닌 얇게 착 밀착되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얼굴에 뭘 발랐다는 느낌없이 가벼운 마무리입니다.
<커버력>
얇게 밀착되서 그런지 다크써클 주름, 모공끼임없이 잘 커버되지만 홍조는 그렇게 까지는 가려주진 못했어요.
<지속력>
마스크에 묻어남도 심하진 않고 건조한 피부에도 잘 유지됩니다. 뜨지도 않아요. 8시간 이상 끄떡 없습니다(식사 후 입가만 수정화장했습니다). 다크닝도 없네요.
<색상>
정말 정말 아쉬웠던 부분인데 노래요ㅋㅋㅋ 세간에서 말하는 옐로 베이스(?)인듯. 얼굴 본판이 노란편이라 이거 바르면 걍 제 피부인데 밝기나 톤이 자연스러운건 맘에들지만 살짝 토인같아보여요. 제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여기서 다 깎아 먹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른색상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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