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세안이 필요없는 촉촉한 클렌징밤
밤에서 폼형태로 변하는 클렌징밤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ㅌㅋㅋㅋㅋ
사실 오일 투 폼 처럼 클렌징제품이 폼형태로 바뀌는 제품은 뭔가 세안용으로도 그렇고 메이크업 지우는 용으로도 쓰기에 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쓰기전에 걱정을 한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어요!!!
제형은 사르르녹는 샤베트한 질감보다는 더 꾸덕한 밤타입의 클렌징밤이에요 꾸덕한 밤으로 꼼꼼히 발라주고 물을 조금 묻혀 유화과정을 거쳐주는데 신기하게도 밤에서 거품이 몽글몽글나는 폼으로 바뀌는데 제형이 확 바뀌어서 신기했어요 화장이
잘 지워지는건 물론이고, 세안후에도 미끄덩거림이 남아있지 않으면서도 건조하지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서 이중세안을 안해도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단점은없는데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점은 스파츌러가 동봉되어 있어 편했지만 내부에 보관하는게 아니라 따로 되어있어 보관을 따로 해야해서 약간 불편했어요
아무튼 최근에 사용해본 클렌징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제발 한 번만 사용해보세요ㅠㅠㅠ사용감이 이렇게 좋으면서 이중세안안해도 되는 요런 제품은 찾기힘들다구요~오점 만점에 십점 드립니다!!!클렌징에 진심인 브랜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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