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과 오일의 최적 배합으로 맑은 생기와 광감을 표현하는
틴트인데 최근에 써본 틴트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먼저 용기 디자인.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고급스럽고 이쁘죠. 어플리케이터가 입술에 잘 붙고 바르기가 쉬워요.
그리고 가장 추천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 광택감!
이 빛은 미쳤네요.끈적임이 없고, 투명감 있는 광채를 연출해 주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컬러를 유지해주고 착색력도 적당해서 좋은 느낌이에요.
향기 있는 틴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틴트는 특유의 향이 없어서 부담없이 손이 가요. 06누그레이 누글로이 리퀴드 10리보닛는 차분한 베이지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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