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레시피 페이스 블러쉬

#누드피치 #Kinda Shy #Pink Filter 장점 1. 팬색으로 보면, 어느브랜드에서나 나올법한 색상인데.. 막상 얼굴에 발라보면, 완전 다른 느낌으로 발색되기도 하는.. 3ce 만의 독특한 색상으로 발색되는..브랜드만의 감성적인 색상이 돋보여요 2. 저채도와 중명도 중채도 색상이 다양한 편이라서 그런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톤들 다양한 편 3. 가루날림이 적은편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브러쉬를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또 매트냐 글로우냐 등 베이스에 뭉침이 잘 생기기도 하는 편이라서… 그냥 안전하게..스킨푸드 웨지퍼프나 요즘 많이 나오는 손가락 미니퍼프 등으로 올리시는게 안전한 것 같아요 4. 발색 자체가 여리여리한 장점도 있는데.. 막..색상을 제대로 내 보시겠다고 덧바르시면 텁텁해지거나 자칫 불타는 고구마 되세요..ㅋㅋ 5. 모공부각되는 제형은 아니더라구요 ^^ 6. 되도록 파우더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올리시는게.. 텁텁하지 않고..오후에 크리즈 생기거나 건조해보이지 않는 비결인 듯 싶어요 7. 퀄러티 자체로 치면.. 사실..올영에서 살수 있는 가루제형 블러셔로는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단점 1. 1번 장점의 연장된 이야기인데.. 팬색상 그대로 발색이 되지 않는편이고 손등발색과 얼굴발색이 다른 색상이 많은 편이라서 직접 발라보지 않고는 내 얼굴에 이 색상이 어떨지는 거의 블라인드 구매의 수준.. 후기를 정말 많이 읽어보고.. 이런 경우의 수와 저런 경우의 수를 모두 생각하고 구매를 해야하는 신중한 마음이 필요하더군요 그러다보니..새로 발매된 색상의 경우는 모델의 바른 색상이정말 맘에 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매가 꺼려지는 점이 제일 아쉬운 라인이예요. 2. 잘산 색상은 인생템.. 잘 못산 색상은 정말 못바를템.. 극과 극을 달리게 되는.. (색조사는데..그렇게 신중한 편이 아니라 이쁘면 사는 편인데..ㅋㅋ 이 친구들은 하도 쳐박템이 많아서..) 대게 이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전 이 라인의 경우는 그랬어요 여쿨라그쉬인 저한테 Mono Pink는 코랄빛이 더 올라오는 고채도였고 City Mauve는 너무 웜한 온도감 등등.. 3. 이번에 나온 신색상인 #Pink Filter를 제외하면, 라이트톤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전체적으로 흰끼가 별로 없는 별로 없는 블러셔들이예요 4. 또 제가 보기에 립제품도 그러하듯 웜톤 색상이 주를 많이 이루는 편.. 5. 하지만..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처럼 가심비가 높지 못한 점은, 1) 색상의 접근성이 편하게 고르기가 쉽지 않다는 점 2) 세일을 해도 한개 가격이 은근히 쎄다 3) 모 아니면 도!..식의 뽑기 느낌의 구매! 인생템이냐..쳐박템이냐 ㅋㅋ 총평 저위의 3가지 색상은 정말 잘 바르는 템들이예요 아주 좋아해요 ”헤라 블러셔살 가격이라면.. 차라리 이 친구들을 사세요..“ 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