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마녀공장보다 찐추추추천!
우선 제 피부타입은 건성이고 예민한 편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2중 세안을 해왔기 때문에 건조하더라도 항상 오일-클렌징폼 순으로 세안해왔어요.
그래서 항상 순하거나 라이트한 것만 써왔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시어 리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리뷰 및 좋았던 점
-제형은 일반 오일보다는 좀더 물이 섞인 듯 가벼움이 있어요.
-광고하는대로 정말 가볍고, 오일이 유화되면 더 물같이 변하고, 오일스럽지 않은 느낌이 있어요.
-세정력이 나쁘지 않아요. 눈화장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피부 화장과 눈썹, 볼터치, 입술 정도는 잘 지워지더라구요.
-향은 딱히 불호는 아닐 것 같아요. 살짝 레몬향?이 나는데 그 향도 강하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순한게 가장 좋았고요. 피부가 건조한 편에 속하지만 세안하고 나서 보습력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좋지도 않았어요.
-워낙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제품이라 궁금했어서 써보고 싶었는데 사용해보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마녀공장오일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끝나면 이 제품으로 한 번 쭉 사용해보려구요.
-오일이 다 그렇지만, 메이크업도 잘 지워지는데 딱히 피부에 큰 자극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오일만 쓰면 어떤 느낌인지 보려고 클렌징폼은 생략했는데, 깔끔? 산뜻하게 마무리되서 가벼운 메이크업하셨을 때 쓰기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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