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얇은 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 겨울 클리어
ꔛ 취향인 파운데이션 ꔛ
커버력 낮아도 상관 無, 두꺼운 피부 표현 싫어요 !
더운 날 - 파워 매트 / 건조한 날 - 촉촉 윤광
세미 매트,세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사계절 내내 환영
피부 표현보다 색상이 가장 중요 !
ꔛ 선호하는 베이스 색상 ꔛ
매트/ 주황기 없는 맑은 상아 혹은 페일 레몬
글로우/ 상아 혹은 잿빛없는 맑은 핑크
21호 아이보리
밝기는 화사한 21호, 정석 20호 같아요
다크닝 없이 쭉 화사했고 색상은 핑크,주황기 싹 빠진 아이보리 베이지에요
촉촉하고 커버력 없는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인데 프라이밍 기능이 좀 더 좋은 틴모인가 싶어 구매했는데 세미매트한 제품이었네요
파데라고 하기엔 얇고 커버력이 쌓이는 제품은 아니라서 세미매트한 피니쉬를 생각하면 스킨 틴트에 가까운 것 같아요 하지만 스킨 틴트처럼 픽싱은 빠르지 않고 메마르거나 건조함은 덜해요
유명한 코드글로컬러의 픽스온 프라이머를 사용해보셨다면 제형을 익히 아실거에요 픽스온 프라이머와 같은 블러한 피니쉬에 쌓을수록 두꺼워지지 않아 얇게 표현되는 파데입니다 한마디로 픽스온 프라이머를 파운데이션화 시켜놓은 것 같아요
제가 사용 해 본 제품 중에선 펜티뷰티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와 굉장히 유사했어요 펜티뷰티 스킨 틴트는 저랑 안 맞다고 혹평했었는데, 그 이유가
1. 약간 매트한 선크림 처럼 발려서 밀착력 별로
2. 요철 있는 부분,모공에 뭉치거나 끼듯이 발림
이 두가지 였는데, 코드글로컬러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파운데이션은 커버력 없고,각질,모공 있는 부분에 끼듯이 발리는건 비슷하나 프라이밍 기능이 있어 표면은 블러처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부각이 심하진 않아요
하지만 피부 상태가 안 좋은 특히 각질 심한 계절엔 각질이 뜨는건 어쩔 수 없네요 모공에 끼듯이 발려서 처음엔 환공포증을 유발하나 모공에 파데를 하나하나 넣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요리조리 두드리면 모공도 잘 메워지고 무엇보다 시간 지나면서 유분 올라오면 모공 부각은 깨끗히 사라져요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샤넬 울트라 르 뗑 플루이드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울트라 르 뗑이 파데 입자가 그대로 피부 위에 올라가 있고 그 위에 아주 얇게 파우더를 한 겹 깔아 가벼우면서 실키한 피부표현인데 그 점과 커버력이 많이 높지 않은 점이 닮았어요 샤넬은 손으로 발라도 잘 발리고 예쁜 편이었는데 그 점도 비슷한 것 같아요
📎 도구
건조한 퍼프 - 쓸어서 바르면 매우 얇게 발려서 파데를 더 얹어야 해요 두드려서 바르면 밀착이 살짝 떨어집니다
물 먹인 퍼프 - 파우더 함량이 꽤 있는지 뜨고 밀리고 밀착이 안돼요
손 - 추워서 제형이 살짝 굳어있는건지 체온으로 녹아서 잘 발리는걸까요? 의외로 손이 제일 나았어요 동글동글 손으로 굴려서 바르면 모공 커버도 잘 되고 굳!
ꗯ̤̮✎ 총평
색상도 예쁘게 잘 나왔고 기대했던 촉촉 파데는 아니지만 장점이 몇가지 보였어요
펜티뷰티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에서 파우더 함량 더 넣고 점도 높게 만들면 딱 코드글로컬러 픽스온 프라이머 인 파운데이션이 될 것 같아요
펜티뷰티보다는 요철부각 훨씬 낫고 손으로도 바르기 편해요 그리고 처음 발랐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고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과 어우러져 더 밀착되면서 피부 표현이 더 예뻐지는 파데입니다
파데라고 하기엔 틴모같고 틴모라고 하기엔 매트해서 스킨틴트 같고, 어느 곳에서도 중간의 포지션인 파운데이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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