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인기 많다는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쿨톤이라 좀 고민하다가 그냥 베스트라길래 테스트 없이 주문했습니다
얼굴에 올렸을때 오히려 자연스러워보이는거 같아 다행이었어요
리퀴드 블러셔의 단점 중에 양조절이 힘들다던지
오히려 화장을 떠보이게 한다 이런게 좀 있잖아요
실제로 이 블러셔도 그런 리뷰들이 좀 있어서 막상 주문 후에 좀 걱정했는데 양 조절도 어렵지 않고 베이스를 망친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어요
그냥 톡톡 하고 발라주니 잘 스며들더라구요
다만 역시나 제가 쿨톤이라 그런지 화사한 맛이 좀 떨어져서 일단 지금은 이거 바르고 그 위에 잘 쓰는 뽀용한 핑크빛 가루타입 블러셔를 한번 더 발라주고 있어요 🥲
쿨톤에 잘 맞는 컬러로 재구매 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는 중인데 일단은 계속 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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