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지만 따가움
- 장점
✔️ 편리함 : 오일 + 폼클렌징이라 따로따로 쓸 필요 없이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연한 화장한 날에는 이거 하나로 해결 가능 !
✔️ 사용감 : 사용 후 피부결이 정돈되고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오일 클렌저라 그런지 좀 더 보습감 있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랄까 .. ?
✔️ 제형 : 처음엔 꾸덕한 폼클렌징 제형이라 살짝 뻑뻑할 수 있는데 물 묻혀서 다시 롤링하면 오일 제형으로 변해요. 이 부분에선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
✔️ 향 : 제가 좋아하는 향이였어요 되게 좋은 샴푸향?이 나는데 세안 후에도 향이 은은하게 남아요.
- 단점
📌 이 부분 때문에 3점을 줬는데요,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처음 사용할 때 피부가 따갑더라고요 ㅠㅠ 저는 원래 클렌징오일로 눈 화장까지 지우는 편인데 이 제품은 눈 주변에 사용하기에 너무 따끔거려서 … 자주는 못 쓰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사용할 것 같아요
📌 비싼 가격 : 대학생 신분인 저는 가격 측면에서 이 제품을 쓰기엔 많이 부담되네요 .. 저렴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딱히 더 가격값을 하지도 않는 것 같고요 ㅠ
📌 마스카라 같은 경우는 잘 안 지워져서 따로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 묻혀서 지워줬어요 아무래도 아이메이크업 같은 경우는 이거 하나로 해결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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