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의 고질적인 단점... 파우더의 존재감이 너무 강함
처음엔 잘 녹아나서 촉촉하게 발린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시간 지나서 거울 속을 바라보면 다 뜨고 난리나있음
턱 쪽은 괜찮은데 눈가나 입가는 쫘아악 갈라져 있음
그만큼 고정력이나 지속력은 좋은 편이기는 한데
다른 컨실러들도 어차피 불편할 정도로 밀착이 안 되거나 지속력이 안 좋은 경우는 별로 못 봐서
굳이 얘를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음
컬러감이 다양하고 진해서 피부 어두운 사람에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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