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립앤치크, 촉촉한 타입의 치크가
대유행하는 시대인데 원조는 이거…
진작 과즙팡 워터 블러셔가 있었죠.
솔직히 가격도 너무 착한데
용량도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되고
무엇보다 컬러, 사용감 면에서
요즘 나오는 2만원 대 블러셔에게 지지 않아요!
제가 진짜 좋아하고 가장 잘 쓰는
촉촉한 리퀴드 블러셔가 바로 이거예요.
저는 세 가지 컬러 사용하고 있는데요.
먼저 무념무상무화과 컬러는
피부가 밝으신 가을 뮤트 톤,
피부가 어두우신 라이트 톤 분들이
가을에 사용하기 딱 좋은 무화과 컬러예요!
인간계복숭아 컬러는 봄웜이라면
아묻따 잘 어울리실 거예요.
중채도 중명도 정도의 복숭아 컬러라
누구나 안정적으로 쓰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임스트로베리는 채도 잘 받는
여쿨이시라면 추천드리는 쿨 핑크 컬러예요.
저는 채도가 아주 잘 받는 편이 아니라서
포인트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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