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썬릿 피치
밀키한 파스텔 피치 컬러로 봄 웜 톤 라이트나 소프트가 바르면 사랑스러움이 배가돼요.
맑고 생생한 피치 컬러가 시어하게 발색돼요.
크리미한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착붙되더라구요.
촉촉하고 예쁜 윤기가 낭낭해요.
제형을 덜어 손가락으로 바르고 퍼프로 가장자리만 두드리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퐁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필요할 때 볼과 눈가, 입술에 모두 터치해 보세요.
리퀴드 블러셔는 지속력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은 처음에 바른 컬러가 상당히 오래 유지돼 만족스러워요.
착색이 없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이쁜 속광이 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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