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퓌의 푸딩팟… 저도 오프라인 출시하자마자 여러개를 다다닥 샀었는데요! 공장 이슈로 인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잘 해결 됐지만요 😭 처음엔 되게 신세계였어요 이렇게 부드럽게 블러리 되는 제품은 처음이었거든요 정말 뷰티계의 혁명템이었달까… 수많은 단지형 블러리 제품들의 가장 롤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제게 쏘쏘인 이유는 마땅히 바를 색상이 없습니다! 뭔가 다 짙고 발색이 강해요 그래서 볼에는 차마 바를 수 없고요… 입술에 그나마 바르는데 각질 부각이 좀 생겨요 이쁘게 잘 다듬고 바르면 예쁘겠지만 ㅠ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고상하게 바르기도 힘들고 진짜 각 잡고 외출하는 날 아니면 쓸 일이 없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