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프레쉬 멜론 컬러 사용했는데 형광끼가 확 돌고 흰끼도 있는 코랄블러셔지만 크림타입이라 텁텁함이없어서 굉장히 뽀얗고 어려보이는 뽀용한 블러셔로 예쁜제품이었어요~블러셔라 슬림하지만 안에 거울도있어 수정화장시에도 좋았답니다
옛날에 나온 제품이라 요즘제품들보다는 확실히 제형이 무겁고 답답한스타일이에요 여름에 화장하고 위에 이 블러셔 바르면 좀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ᆢ그리고 사용하다보면 외부온도때문에 물방울도 생기고, 지속력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 밖에서 블러셔를 손이나 퍼프로 다시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위생상 좀 찝찝했어요. 립으로 쓰기에는 끈적이고 덜 촉촉한 꾸덕제형이라 각질 등이 부각되고 좀 부드럽게발리지않아서 추천하지않습니다
최근에는 더 촉촉하면서 가벼운 느낌의 제품들도 나오니 해외브랜드 위주로 보시거나 다이소제품에 수분프라이머 또는 물광스틱을 함께 연출해도 괜찮을것같네요~컬러는 프레쉬멜론 컬러만큼 화사하고 뿅한 제품은 카일리코스메틱에 있더라고요 딸이 쓰는 코랄 컬러ㅎㅎ 그래도 프레쉬멜론 컬러는 조금더 형광끼가돌아 참 예뻐서 세일 많이 하면 한번쯤, 사보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제형은 카일리 제품이나 샤넬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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