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브랜드와 달리 신상이 팍팍 나오지 않지만
그만큼 더 디테일을 잡고 확실할 때 출시한다는 뜻이겠죠?
이사배 님이 런칭하신 투슬래시포는
항상 신상이 나올 때마다 신선한 느낌을 받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지..? 하고 놀랍니다..!
어쩌면 멜팅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글레이즈 립 체인저도 너무 잘 썼는데,
최근 출시한 올 오버 페이스 블러쉬를
진짜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베 베이지, 딤 베이지, 럼 베이지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전 다 샀어요 ㅎ
올 오버 페이스 블러쉬는 채도 빠진 톤레스 음영블러싱으로
경계없이 자유롭게, 페이스 라인 교정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이 가능한 파우더 블러셔인데요.
입자가 정말 고우면서도 투명도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발색이 정말 맑고 가볍게 쌓여서 고급스러워요!
발라보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만들어주더라고요?
발랐을 때 소프트하면서도 가볍게 블러한 느낌이 매력적이예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