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사용했고 피부 턴오버 기간이 겹쳐 각질이 올라오던 때였습니다
우선 클렌징 오일 특유의 무거운 감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였어요
가벼운 오일 제형으로 두번 펌핑 만으로도 충분히 골고루 도포가 가능했습니다
가벼운 제형이다보니 발림성이 좋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장점은 유화력이였습니다
물 묻지 않은 손으로 오일 클렌징을 하고 물 묻은 손으로 유화 시키면서 클렌징했을때 금방 유화가 되면서 깔끔하게 씻겼어요
물로 헹구고 난 후에도 잔여감이 답답하게 남지 않았습니다
이후 눈을 떳을 때에도 큰 자극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세번째 장점은 클렌징력입니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랑 라이너도 깔끔히 잘 닦여서 눈밑에 다크가 남지 않았어요.
클렌징력 약한 제품을 쓰면... 눈밑에 마스카라 잔여가 남아서 푸바오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이면서 각질케어도 되는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각질케어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턴오버 주기라 입주변, 이마에 각질이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
약 1주일 사용하니 각질이 눈에 띄게 제거됐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