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던 브레이의 신상 만년필 틴트!
다 갖고 싶었지만 차차 가지기로 하고 가장 만만해 보이는 색상인 오운으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웜에 가까운 뉴트럴 피부에요!
디자인이 참 슬림하고 정말 만년필처럼 멋스럽게 나왔어요. 슬림하니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느낌이었어요~ 가방이나 셔츠 포켓에 탁 끼워도 좋구요 꽂을수 있게 뚜껑이 만들어져있다보니 굴러다니지도 않고 슬림하니 꺼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제형감은 굉장히 가볍고 촉촉했어요
맑은듯하면서도 착색력이 굉장히 좋아서 무얼먹고 나서도 입술이 얼룩덜룩하지 않아서 수정화장이 필요없었어요 진짜 마음에 듦!! 광택도 과하지 않고 이슬 맺은듯 수분광이 은은하고 입술이 오랫동안 건조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색상은 따뜻하고 차분한 로즈색상인데요
제가 웜에 가까운 뉴트럴이다보니 얇게 바르면
쌩얼에도 잘 어울렸고 진하게 발라도 은은하고 고급진 장밋빛 색상이라 넘 예쁘더라고요^^ 요며칠 이것만 바르고 있어요
브레이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계속해서 기대하고픈 브랜드입니다♡ 다른 색상도 더 사야겠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