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는 사람이, 잘 맞는 파데를.
피부랑 찰떡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맞는 파데를 써야 하고, 어느정도 숙력도 지녀야
가장 좋은 효과가 나와요ㅋㅋ
근데, 메포 브러쉬는 거의 그런듯;;;
너무 매트하면 뭉치고, 묽으면 브러쉬가 다 먹고,
유분기가 좀 있고, 좀 쫀쫀한 질감에
크리미한 파데가 잘 먹힙니다.
그리고 둥글게 둥글게 점원 언니 시연은 쉬웠는데...
프라이머등 이것저것 많이 깔고 세게 문지르면.
다 밀려요ㅠㅠ
호불호가 있듯. 잘되면 진짜 도자기 피부가 되고,
잘못되면 첨부터 다시해야 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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