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초보습 끝판왕
어 이거 진짜 칼바람쩌는 어느 계절에
급하게 구입해서 썼는데요. 얼굴 다 깨질뻔한 겨울이었는디 ㅋㅋㅋ
입술이 잘 트는 편은 아닌데 그 계절은 정말 매서웠습니다.. 재채기만 해도 찢어져벌임 ㅋㅋㅋ
그 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자꾸 자잘하게 상처나니까 무의식적으로 핥아서 침병(?) 생겨서 입주위가 벌겋게 됐는데
그냥 이거 치덕 발라놓고 조금 참으면 되더이다.
물론 이게 치료용 약이란건 아니고.. 건조함을 막아주면서 최대한 손이나 침이 안 닿게 해줘서 좋은 제품이었네요..
근데 데일리로는 사용하기 버거워요.. 넘 반딱거려서
저처럼 특수한 상황에 많이 쓰시지않을까요 ㅋㅋ큐ㅠ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