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가서 잘 사용하고 옴. 체감온도 한 40도에서 그 이상이었는데 안타고 옴. 물론 아토피는 다시 얻었지만...
톤업이고 뭐고 모르겠고, 6일동안 다 바르고 온다는 생각으로 들고간 제품이라 잘 사용하고 옴. 톤업은 확실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톤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안 타는게 중요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톤업 하나는 확실하게 됐음. 무기자인지 유기자인지도 모르고 들고갔는데, 가서 클렌징하다가 무기자인거 알았음. 와 지우기가 너무 힘들었다. 비누칠 했는데 허옇길래 뭐지하고 보는데 선크림이었음. 땀을 그렇게 흘렸는데 덧발라서 그런지 안지워지고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하고 있음. 무기자인데 그렇게 뻑뻑하지 않아서 아무생각없이 발랐던 거 보면 발림성 좋은. 톤이 올라가니까 이 제품 바르고 파우더만 해주고 나가면되니까 편했음. 별하나 뺀건 선크림바르면서 눈시린거 잘 못 느꼈는데 사용하면서 한번 정도 눈이 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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