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에 해당제품이 출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출시기념으로 1+1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서
그때부터 개봉해서 사용했는데
막상 톤업선크림을 잘;; 안쓰다보니 2년정도 사용했습니다.
📌2023년에 개봉당시랑 비교하면,
개봉당시
- 아주 약간뻑뻑하게 발림. 전반적으로는 잘 펴발림
-핑크빛톤업이라는 말에 걸맞게 톤업되나 핑크빛 보다는 하얗게 톤업된다고 느낌
-아주 약하게 선크림 향이 남
2년사용
-많이 묽어진듯함 뻑뻑함이 거의 없음
-톤업은 여전히 그럭저럭 되는편이긴하나 , 톤업되는정도가 약해진것 같음 (그렇다고 톤업안되는건 아님)
-향이 많이 세졌음
-2년동안 천천히 사용했음에도 여전히 양이 남아있음:: 그렇지만 내용물이 줄어서 그런지 확실히 통이 가벼워짐
👉자주 사용했다기 보다는 , 간간이 쓰다가 올해 2025 여름이 너무뜨거워서 바짝 3달이상 매일 사용했더니
그제야 양이라던가 무게감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특징 : 양이 많은 것 같다
2025 여름내내 매~일 팔 두쪽, 목 앞뒤, 얼굴.
사용했음에도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여름사용한 기간: 7월달부터 9월까지는 매일사용. 10월부터는 덜 사용중)
저는 1+1 당시 구매했을때 남은 1개는 친구 줬었는데, 친구한테 안줬으면:: 남은 1개는 유통기한을 넘겼을것 같네요.
📌특징: 외관 본품용기가 단단한 형.
약간 말캉하게 눌려지는 튜브형이 아니라, 외관이 단단하게 잡힌 형태여서 오히려 좋았던것 같습니다.
밑바닥까지 사용해도 잘 나오기 때문에 , 오히려 다써가면 갈수록 쭈굴쭈굴 각을 못잡는 튜브형들에 비해서는
사용하기 좋았고,
무엇보다 각이 잡혀있어서 파우치안에서 찾기가 용이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들고다니기 편했습니다.
다만, 오래 사용할수록 외관 색상이 변질 (때탄다) 되는 것은 있습니다.
📌선크림으로써의 효과 :: 상당히 있는편
해변가에가서 사용해본것은 없지만, 일상에서 자외선차단이 확실히 된다고 느꼈습니다.
바른날과 안바른날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른날은 피부가 따갑다거나 불긋해지는것이 없었는데,
안바른날은 건물밖으로 나와서 5분-10분 걷자마자 바로 따갑고 불긋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팔이 바른날보다 더 건조하고 좀 그을러 보였습니다. (그을리는것까지 하루 만으로 안될수있겠지만, 30일정도 안바르고 다녔더니 확실히 타버렸습니다. )
📌재구매의사
우선 해당제품은 2023년에 나온것이고 현재로써는 더 다양한 톤업제품이 많기 때문에
뭔가의 가성비적인 느낌으로 토코보를 구매하는것 외에는 당장에는 재구매 의사가 없습니다.
제품자체만을 두고 재구매의사를 본다면 50:50 반반이라고 생각듭니다.
이유
- 초반사용시 핑크빛으로 뽀용하게 올라간다는 느낌보다는 하얗게 올라간다는 느낌이 커서,
피부호수가 21호~22호 사용하는 나로써도 조금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있음.
피부호수가 23~25호 같은 분들이 완전한 톤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그러니까 아예 피부를 하얗게) 추천이지만,
적당하고 자연스러운 톤업용으로쓰기엔 다소 많이 하얗게 올라갈 수 있을듯 함(추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