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존세척액의 수티컬즈 CE 페룰릭?
1. 처음 렌즈를 산곳에서 리뉴 작은 걸 줘서 그 후에도 그냥 계속 리뉴를 사용했었어여
2. 사실 처음부터 뻑뻑하고 이물감이 많이 느껴져서
세척액에 대한 의심부터하고 바꾸려면 바끌수도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못미쳤고
우선 리뉴가 가장 편하게 쉽게 저렴하게 살수 있는
용액이였기 때문이죠
3. 그러다 중간에 대상포진으로 간이 나빠지자
눈건강이 젤 먼저 적신호가 오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렌즈세척액을 바꾸기 시작..
4. 리뉴의 업글버전인 바이오트루를 썼다가 별 차이가 없어서 알콘의 옵티프리 시리즈 3가지를 모두 써보고
드뎌 광명찾듯 정착한게 이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예요
5. 처음 이 퓨어모이스트로 렌즈를 세척해서 끼고 나간 날..
약간 충격! 완전 신세계!!
언제는 도무지 하도 뻑뻑하고 건조해서
이 렌즈는 다신 안 산다고 했던 그 렌즈가
어찌나 착용감이 다른지 약간 놀라웠어요
돌이켜보면, 그동안 렌즈는 아무 잘못이 없고 세척액 때문에
눈이 그리 건조하고 이물감이 크게 느껴졌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피부에 바르는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제일 민감한 안구에 들어가는
세척액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절 반성했죠
6. 글쎄여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듯 눈의 상태도 다르니까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이미 많이 사용하여 노화가 와버린 눈에는 좀 다른게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아요 리뉴와 다른 세척액과는 사용감이 전 완전히 달라여
7. 하지만 이 퓨어모이스트 쓰기전에 썼던
옵티프리 리플레니쉬도 다른 제품들보다 나았던 것 같은데..
저한테는 퓨어모이스트릉 썼을때 진짜 뭐가 다른느낌이 들고 안구가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여
8. 혹시 렌즈의 이물감이나 건조함때문에 힘드시다면
한번 세척보존액을 바꿔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듯 싶어요
전 퓨어모이스트 쓰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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