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브라운 제품 사용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글픽 아이브로우 상위권에 있어서 궁금하던 차, 한국에 세포라 매장이 생겼는데 아나스타샤가 입점해있어서 구매했어요.
심이 정말 엄청 얇아서 초보인 분들은 그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꼬리를 날렵하게 잘 빼서 그릴 수 있어서 좋아요.
대신 양이 진짜 너무 적어서 가격대비 금방 쓰는게 좀 아쉬워요.
세포라가 한국 사업 철수하기 전에 세일가격으로 소프트 브라운도 구매해서 써봤어요. 뒤에 스크류? 브러쉬는 없는 작은 사이즈라 출장갈때 휴대하기는 좋은데 진짜 순식간에 썼어요..
양이 너무 적어서 아무리 사용감이 좋아도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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