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21P 정말 붐이었죠...
고등학생때 수지 컨실러로도 유명하고 하이라이트 주기 좋다고 해서 큰 맘 먹고 구매했었는데 양조절이 매우 중요한 제품이었어요. 처음에 멋모르고 막 발랐다가 얼굴이 허옇게 떠서 깜짝 놀랐는데 얼굴 좀 칙칙해 보이는 날에 퍼프나 브러쉬로 정말정말 소!량!씩 얹어주면 색조도 훨씬 예쁘게 표현되고 특히 블러셔 발색이 화사하게 뿅 올라와서 한동안 애용했어요 ㅋㅋ
일본 화장품을 굳이 재구매 할 일은 없지만 추억템이라 리뷰는 써 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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