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3천원어치 양과 질..
22호 가을딥
01 새해복숭아
3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선방한진 모르겠고 딱 3천원어치의 제품을 구매한 느낌이 들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색조나 툴을 써보고 대체로 너무 만족해서 그런지 이 제품이 너무 실망스러움.. 톡톡톡 두들겨 바르다 보면 광과 색이 순식간에 죽어요.
이런 워터치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광이랑 색감이 다른 유형에 비해 날아가 버리기 쉽긴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지나칩니다.
많이 묽어서 베이스가 잘 벗겨지는데 그만큼 광이 예쁜 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달까.. 매니큐어처럼 생긴 어퓨 과즙팡 액체 블러셔(쿠팡에서 4천원대고 용량 짐승임..)가 훨씬 나았어요. 색감 광 모두 잡고 싶으시면 피브 제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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