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발색력이 좋은 작은 브러쉬
1. 이 친구는 좀더 작은 사이즈의 블러셔용으로 구입을 했으나 전 블러셔를 워낙 진하게 올리질 않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이 브러쉬 자체가 발색이 좀 진하고
또렷하게 올려지는 타입이라서
피카소 108번의 가성비템이나
좀더 작은 사이즈를 찾으시면 한번쯤 시도해보실만 해요
2. 모질 자체는 부드럽고 일주일에 한번씩 세척해도
일년넘게 써보니 큰 변형이 없으며
나무재질의 브러쉬대가 주는 고급진 맛은
가격대에 비해 꽤 괜찮아여
3. 제 니드에 맞지 않아
전 블러셔에 쓰고 있진 않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바르고 나서
눈썹 팔자 미간 아이새도우에 파우더 전처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사이즈가 딱이예요
4. 브러쉬 대를 너무 짧게 잡지 말고 좀더 끝쪽을 잡고 핸들링 하셔야할 것 같아요 왠지 다른 블러셔 브러쉬들에 비해 작아서 그런지 좀 짧은 느낌적느낌이여서 항상 짧게 잡아서 더 진하게 발색되는 그런 느낌도 있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