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꺼 사고
동생추천해서 동생도 사고
하도 들고 다니면서 많이 발라가꼰
한개더살까 고민하게 되는 그런 잇템! 입니다.
핸드크림 대용으로 쓰려고 샀거든요.
보습도 주면서 이거 바르고 키보드 칠수 있는거 실화냐구요!!
기름기 없이 바르고 바로 흡수 쏙 되는게 마음에 들고 보습이 기본값이니깐 건조하지 않아요.
사이즈도 작아서 파우치에 매일 들고 다닙니다.
그리고 바르던 크림이 가벼워서 얼굴이 건조함에 쩍쩍 갈라지길래 섞어서 써봤는데요.
유분감 조금만 올라오면 얼굴 열감 오르고 자극받고 답답해하는 사람인데,
싹 스며들고 건조함을 잡아줘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양조절해서 쓰면 여기저기 활용하기 너무좋습니다.
그래서 힛팬 본거도 아닌데 재구매를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제품명 때문에 오해가 많을듯 싶네요.
흔히 아는 틴케이스에 담긴 오일밤이나 포포크림 같은게 아니라 밀도 있는 크림제형에 가까운거 같아요.
테스트해보고 판단 후에 파우치템으로 쏙 챙기길 추천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