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블러한 매트 질감의 립제품
#모브라운
#웜브라우니
1. 여쿨 라그시인데 미즈근한 립을 발라야 어울리는 편이라 웜쿨톤 가리지않고 미지근한 흐리멍텅한색상이고 채도가 심하게 떨어지는 색상이면 다 바르는편이예요
물론 이 시리즈는 진하고 쨍한 색상들이 더 인기이지만 전 좀 흐린 계열들이 제 취향이라서 ㅎㅎ
2. 삐아의 틴트와 페리페라의 잉크더 벨벳으로 처음 블러한 립을 좋아하는걸 알았다면,
3ce 이 제품으로 백화점립제품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개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만큼 질감이나 퀄러티가 좋다고 생각해요 이후에 3ce의 매트립스틱과 이제품은 정말 선물도 많이한 제품인데 다들 너무 좋아해요
3. 매트립 유행할때는 단독으로 바르고
글로시한 립 유행할때는 이위에 글로시한 립들을 레이어링 하지만 늘 베이스는 이 제품으로 시작해요
4. 물론 단점은 제 입술이 워낙 건조해서 전날밤에 립밤을 듬뿍 발라줘야하고 이걸 바르기전에 얇게 립밤을 레이어링 해줘야하지만.. 단독으로 바를때보다는 잘 지워지겠지만 저는 이정도의 지속력으로도 만족해요
5. 입술에 필름? 같이 밀착되는 이 질감은 정말 페리페라의 잉크더 에어리 벨벳보다 한수 위..
6. 시즌별로 신색상이 나오지 않는 게 늘 아쉽고 색상이 다양하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단종이 안되는게 제겐 더 소중한 일이네요
블러하고 매트한 진한 색감을 좋아하신다면 꼭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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