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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브랜드의 제품 픽싱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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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ETUDE대한민국

립메이크업립틴트/라커매트/벨벳틴트

픽싱 틴트

4.342702개의 리뷰
12,0004g

물들 듯 편안하게 픽싱되는 하이드로 매트 틴트 - 고수분 매트 제형으로 내 입술처럼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 - 마스크 묻어남 방지 인체 적용 시험 완료 - 입술에 스며들어 물들인 듯 촉촉하게 픽싱 * 성분 정보는 03 멜로우 피치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누디
  • #매트
  • #비건뷰티
  • #크루얼티프리
  • #클린뷰티

수상내역

2024 글로우픽 어워드

2022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컬러/타입

  • 01 아날로그 로즈 / 02 빈티지 레드 / 03 멜로우 피치 / 04 진저 밀크티 / 05 미드나잇 모브 / 06 소프트 월넛 / 07 크랜베리 플럼 / 08 더스티 베이지 / 10 스모키 체리 / 11 로즈 블렌딩 / 12 살몬 브릭 / 13 멜란지 로즈 / 14 로즈 라일락 / 15 우디 핑크 / 16 베이크드 피칸 / 17 베리 레드 / 18 쿨링 온 탑 / 19 코랄 브리즈 / 20 핑크 피그

평점 및 만족도

270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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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Kris의 프로필

Kris

25민감성
4
quotes
워터 리퀴드의 시대를 연 에뛰드
☺️ (점수: 🌕🌕🌕🌕🌕) • color - 03 멜로우 피치 🍑 봄웜&가을웜이 일상에서 예쁘게 바를 수 있는 색입니다. 봄브라이트&가을 딥은 채도&명도 부족하니 패스.. 첫인상과 현인상이 조금 다른 색인데, 이유는 처음 발랐을때 얇게 깔고 면봉으로 스머지 했더니 안개 낀 코랄베이지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솔직히 얇게 발랐을때도 적당히 생기있는 예쁜 색을 원했어서 살짝 실망,,, 완전 베이스로 제격인 색이더라고요 거기서 좀더 덧바르면 나아질까 싶어 다시 얇게 몇번 깔아봤는데 똑같은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아예 두껍게 깔고 픽스될때까지 기다렸는데 확실히 처음보다는 진한 고발색이나 명도&채도가 올라가 그다지 원하지 않은 느낌이어서 아 이번 립은 실패했다 생각하고 나중에 다시 발랐는데, 이번엔 적당히 깔고 손가락으로 문질렀어요. 그런데 그제서야 제가 원하는 발색이!!! 캬… 딱 중명도&중채도의 피치코랄이에요.. 거기에 뮤트가 한방울 들어간!! 정말 봄&가을에 예쁘게 바를 색입니다… 웜 소프트톤이라면 그냥 들이시길,,, (봄라&갈뮽(소프트)) +24.09.23 수정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제 주관이 듬뿍 들어간 후기였던거 같아요 다시 발라봤는데 03 멜로우 피치 색은 봄웜 컬러입니다 봄 라이트~차분한거 받는 봄 브라이트까지,,, (일반 봄브는 안될듯 해요) 왜 그렇게 느꼈냐면 제 추정 퍼컬이 가을 뮤트 (소프트~덜)인데 갈뮽이 아시다시피 회색기,중명도가 베스트잖아요? 그래서 저는 고명도도 저명도도 안되요 굳이 따지면 저명도가 고명도보단 조금 나아요… 그래서 뮤트 컬러라도 고명도 뮤트(고명저채~중명저채)는 최악입니다 저명저채도 안어울리지만ㅋㅋㅋㅋ 근데 이 멜로우 피치 색이 한콧 얇게 바르면 고명저채 색이라 갈뮽이 베이스 립으로 바르면 괜찮아요 회기가 있기 때문에 근데 한콧 그대로 입술에 한쪽식 바르면 명도와 채도가 갑자기 높아지기 때문에 안되겠는거,,, 제가 처음엔 무슨 생각으로 예쁘다 꽤 괜찮다 한건지 모르겠는데 왜 이제와서 정확히 볼수 있게 된거죠,,,ㅋㅋㅋㅋ 그리고 에뛰드 상세페이지에 요 색깔 설명에 warm autumn mute 라고 써있던데 아닙니다,,, warm spring light~bright 에요 솔직히 명&채도가 중간이었어도 정말 잘 썼을거 같은데,,,ㅠ 전 깨달았어요 제겐 탁기 약간 들어간 중명중채가 가장 베스트라는것을,,, (+웜할수록 더더욱) • review 원래 처음 나왔을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불호 리뷰도 꽤 보여서 구매욕이 떨어져 이제껏 사지 않고 있다가 가끔씩 떠오르는 기억 때문에 결국 들였습니다.. 언니가 겨쿨이라 로즈 라일락 색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색상을 얇게 깔아보니 너무 예뻐서;; 구매욕을 더 일으켰어요 제형은 흔한 워터블러 제형인데 처음은 촉촉한 워터 제형이 시간이 지나 스며들어 보송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데 아마 이런 제형이 나오게 된 계기가 기전 매트 리퀴드의 단점을 극복한 제형이 아닐까 싶어요. 매트 리퀴드는 마치 두꺼운 페인트 제형에 픽스되기까지 시간이 좀더 걸렸고 대다수 제품들 고발색에 레이어링 하기 어려운 제형, 또 그라데이션이 더욱 힘든 제형이기에 이런 워터 리퀴드 제형이 기존의 단점들을 극복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워터틴트 특유의 건조함이 조금 느껴지고, 그로 인해 각질,주름 부각이 될 수 있다는건 마찬가지, 그리고 웬만한 환경에선 지속력이 좋은건 맞지만 유분이 많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입술 안쪽부터 색이 녹아 살짝 지워집니다. (제 경험) 매트 리퀴드도 안써본지 오래되서 어떤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지속력 - 기름진 음식에서도 지워지지 않는가) 하지만 워터 특유의 가벼움과 편안함이 정말 바른것 같지 않아서 좋아요! 여름에 제일 잘쓸 것 같은 제형ㅋㅋㅋ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각질이 잘 생긴다면 겨울엔 패스해야 합니다. 또 고정력이 좋다보니 그 위에 다른 워터 틴트나 벨벳 틴트, 매트 리퀴드를 얹어 더 예쁜 조합을 만들거나 립글로스를 얹어 광택을 줄 수 있어 좋아요! 특히 글로스 얹을때 제형이 섞이거나 지워짐 없이 온전히 위에 쌓을 수 있는게 장점,,, 이런 립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지속력&밀착력, 보습력, 발색력&각질이나 주름이 부각되지 않는, 또 요플레 현상이 생기지 않는 그런 궁극의 립이 나오는 날이 올까요? 그냥 가볍게 생각해봅니다ㅋㅋㅋ +24.06.09 수정 얇게 바를수록 지속력도 낮아집니다..ㅋㅋㅋ 두껍게 바를수록 지속력도 높아지는데 데일리로는 얇은 발색이잖아요 ㅠㅠ 근데 진짜 색도 예쁘고 (03 봄웜톤 휘뚤마뚤 찰떡) 바른것 같지않고 편하고 가볍고 여름에 딱이고,,, 여름엔 왜 워터틴트나 가벼운 글로스를 찾는지 알것 같습니다 • 총평 - 저렴한 가격 - 다채로운 색상 - 가볍고 편안한 제형 - 높은 밀착력, 지속력 좋음 (기름진 음식은 아님) - 겨울엔 건조할 수 있음 - 재구매 의사: X
회원 짱담곰의 프로필

짱담곰

29중성
3
이번에 진짜 쿨톤컬러라고 새 호수 나왔길래 7호 크랜베리 플럼 컬러를 사봤어요ㅋㅋ 써 본 결과 찐쿨톤은 아니구요, 이름대로 픽싱은 매우 잘 되고요,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릅니다 제형은 새로우면서도 어디서 본 듯한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틴트보다는 립락카 같은 이름이 더 어울리지 않나?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ㅋㅋ 국내 틴트들 보다는 오프라나 세포라컬렉션 이런데서 볼만한 스타일?? 그치만 외관이나 팁은 영락없이 k패치된 k틴트 느낌이고 발림이 리퀴드립스틱 같은 부류들에 비해선 크리미하고 부드러워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 바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굉장히 매트하게 싹 굳어서 픽싱이 되어요ㅎㅎ 그 시점부터 거의 묻어나지 않게 되고 뭘 마시거나 먹어도 지워짐이 덜해요 착색이 남는다기보단 피그먼트가 입술에 착 붙어서 잘 버틴다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마르면서 입술을 같이 조이는듯한 느낌이 들어 몹시 건조해요ㅠ 저 진짜 자기 직전말곤 립밤 안 찾는 사람인데 이것만 바르면 립밤이 그렇게 땡김... 그리고 입술 가장자리에 불시착(?)한 틴트 잔해들이 부스러기처럼 닦여져 나옵니다.. 이거 바르고 빨대로 뭐 빨아먹다가 가루 묻은거 보고 식겁함 립스틱 묻어나듯 생긴 입술자국이 아니고 진짜 가루 잔해예요... 최근 국내에서 나온 매트하게 픽싱되는 타입의 틴트들에 비해 텍스처가 확연히 두꺼운 편입니다! 포렌코즈 틴트 바를때랑 유사한 양과 꾸덕함인데... 포렌코즈껄 안 갖고있어서 입술 표현 차이는 모르겠네요ㅋㅋ 3ce 웨메 어뮤즈 같은 경우는 꽤나 얇게 발려서 입술색이 비친다는 인상도 있었는데 에뛰드는 그냥 싹 덮어버리는 편이에요ㅋㅋ 페인트 같은걸로 입술을 칠해버리는 느낌ㅋㅋㅋ 여기서 파생되는 장점은 입술 표현이 깔끔하게 된다는거고, 단점은 자연스럽게 생기있는 립 표현이 불가능하며 어울리지 않는 컬러를 바르면 안색이 적나라하게 후져진다는 것입니다 컬러는 다 좀 고만고만한 느낌이라 잘 받는 사람은 좋을거고 아닌 사람은(=나) 싫을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미드나잇모브를 모브라고 이름짓고 쿨톤색으로 판 건 희대의 양심없는 짓 아니었을까요.. 애프터눈핑크베이지 정도가 적절해 보이는데 신규컬러들도 다 궤를 같이하는 느낌의 컬러였는데 크랜베리플럼이 개중에 쿨한 편이긴 해요ㅋㅋ 쿨톤인데 나 이거 진짜 궁금해죽겠다 싶으면 7호를 사세요.. 근데 이 플럼~핑크스러움을 옅게 탄 아메리카노가 가로막고있는 느낌이랄까요 제 입술에선 브라운끼가 계속 치고올라와요 진짜 플럼컬러 립들이랑 비교하자면 고동색 크레파스 갈아다 넣은 것 같은 색감이라ㅋㅋ 쿨스프레 하고싶은 웜톤들한테 괜찮을듯 그렇게 퀄이 나쁘지도 않고 시의성도 잘 생각했으나 색상 폭이 좁아 아쉽고, 발랐을때 입술이 너무 불편해 한 번 더 아쉬운 틴트였습니다ㅋㅋ 에뛰드는 왜 이렇게 립들이 건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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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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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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