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우개가루 때문에 쓰기 불편 안촉촉함
평소와 똑같이 화장하고 선크림 전 단계에 프라이머 발라줬어요
당연히 프라이머를 발랐을 때와 안 발랐을때의 차이는 있지만
굳이? 이 가격에 구매할 정도로 드라마틱한 차이와 퀄리티는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을 안하지만용 그렇지만용
만오천원 아래로 구매한다면 뭐 딱히 말리진 않을 정도인듯
첫번째는 피부결.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피부결이 아주아주 약간 아주쪼꼼 살짝 메워짐
그리고 다크닝.
땀을 살짝? 잠깐동안 흘리고 몇시간 후에 거울을 보니까
그 전에는 보이던 다크닝이 프라이머 바른날엔 안 보였음
여드름 유발 없음
지속력.
오후에 나가서 저녁이나 밤에 들어올땐 이상없었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지속력이 좋은지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룸. 이건 나중에 테스트를 하게된다면 당연히 추가할게용
모공커버.
처음으로 산 프라이머인데 제 크고 작은 모공을 메꾸어 커버해주진 못하더라구요
요철커버도 안 됨.
이건 프라이머를 바르나 안 바르나 똑같이 요철은 잘 보임
촉촉한 피부로 연출안됨.
피부표현은 세미매트하게 표현됨
심지어 촉촉한 제품인 것도 방금 이름보고 앎..
피부 속이 촉촉하다고 느껴질 순 있겠지만 피부 겉은 세미매트.
쫀쫀하게 파데가 잘먹지 않음.
차라리 매끈하게 코팅이 된다고 하는게 적합할듯
그리고 저만 이랬을리 없을거 같은데 저는 이걸 바르기만 하면
지우개가루처럼 다 밀려나와서 스트레스가..
프라이머-유기자차선-파데= 밀리며 지우개가루 나옴
선크림 생략-프라이머-파데= 밀리며 지우개가루 나옴
프라이머-유기자차선-메베-파데= 이때가 제일 가관;
스킨케어 생략-오일미스트-프라이머-파데프리선크림-파데= 역시나 지우개가루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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