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보습감 좋아서 마사지에 딱
직접 사는 경우도 있긴 한데 러쉬는 선물로 참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것도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 보습감 좋고, 향도 좋고, 마사지까지 할 수 있으니 더 좋았어요.
우선 보습감은 되게 좋아요.
여러번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계속 제품이 녹아나와서 양 조절이 은근 쉬운 것 같더라구요.
전 2번 왕복해서 문지르니까 오일이 충분히 묻어나와서 그 양으로 마사지 하면서 발라줬어요.
근데 손이나 몸이 차가울 때는 잘 안 녹아요.
그래서 샤워하고 몸이 따뜻할 때 사용해야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향은 상큼해요.
보통 상큼한 향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서 저도 선물할 때 많이 고르는 향인데
이것도 상큼해서 부담없이 쓰기 좋더라구요.
대신 케이스는 따로 없어서 그건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물론 케이스를 따로 판매를 해서 그걸 사면 되긴 하지만
보관할 수 있는 무언가를 따로 구비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의 불편한 점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