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살구베이지색 2호 로즈핑크색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쿠 퓨어컬러 라인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설명 그대로 피부에 녹듯이 발색됩니다
5호는 그냥 생각한 그대로의 색이라 별 감흥 없었고 블러셔 텍스처와의 조합도 쏘쏘했는데
2호는 팬에서 보이는 색보다 훨씬 화사한 느낌이고 그 색상이 텍스처랑 잘 어울리는 듯해요
제가 가진 것 중엔 크리니크 플럼팝 쓰리 러브트위스트와 유사한 톤인데 걔들보다 웜합니다
크리니크 쓰리 머 이런 습식 블러셔?중엔 제일 파우더리한 텍스처..?같은데 내공이 없어 뭐라 설명할지 모르겠네요
텍스처도 쓰리 치키시크와 유사합니다 얼굴에 올렸을때 훨씬 이쁜 것도 굉장히 매끄럽게 표현되는 것도
애는 오일이 함유되었다고 설명된 것과 같이 피부에 올리면 사르르 하면서 반드르르한 광이 돌면서 피부가 조아보이고 분위기가 생기는데 이게 일본 펄블러셔나 시머펄 그런거랑은 전혀 다른.. 아무튼 너무 우아하고 숙녀같고 오샤레해요
브랜드 자체도 그렇고 이십대 초중반에겐 조금 노숙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거 같으나 삼십대이상 여성에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의 추천추천
당연하지만 지속력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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