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 스킨 셀프 리프레싱 파운데이션

220호 리넨 사용해봤습니다. 샘플이긴한데 3번은 족히 사용했어요~ 스파츌라랑 궁합은 잘 맞았습니다. 색상은 리뷰들이 말하는 것처럼 비비같아요. 에 좀 창백하게 되려나~ 했는데 색상 자체는 차분한 편이라 괜찮았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아빛은 아닌 좀 아쉬운 색감이었어요. 리뷰 보면 다른 색상들도 그런 경향이 있나봅니다. 기초를 좀 촉촉히 해서 아 파우더 처리 엄청 해야겠네 했는데 오?! 이 제품 꽤나 마무리감이 뽀송 합니다~ 있던 광을 좀 죽여줘요. 아무리 요즘 트렌드+한국분들 물광 사랑... 이라 해도 저는 아무리 속광 물관 고급스런 어쩌구 광이 돌더라도 베이스는 매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기에ㅎㅎ 광을 죽여준다는 부분에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무너지는게 엄청 예쁘지는 않아요. 뭔가 갈라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