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파운데이션의 홋수가 10가지 쉐이드나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쿠션은 3가지 색상이긴 한데 다행히도 웜톤, 쿨톤 상관없이 누구나 잘 맞는 뉴트럴 쉐이드로 색상이 뽑혀서 제가 제공받은 21N 라이트 베이지는 평균 21호의 분들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표현될거 같아요.
일단 , 케이스는 무광의 블랙 케이스도 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었는데 익숙한 내부 쿠션케이스뚜껑이 없이 그냥 퍼프가 올라가 있길래 왜이렇지...? 하고 좀 당황스러웠는데요. 개봉씰을 열어보니까 이유가 보이더라구요.
개봉씰을 뜯으면 이렇게 스테인리스로 된 에어리스 타입 펌프라서 쓸때마다 새 제품을 쓰듯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쿠션 퍼프를 사용해서 스테인리스 부분을 힘을 줘서 눌러주면 8개의 원형 구멍에서 리퀴드 파데가 나오는 형식이에요! 외부로부터 유해 공기를 차단해서 진공 압착으로 15g정량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쿠션 퍼프도 쫀쫀하고 쿠션감이 좋았는데 이 퍼프를 스테인리스 커버 구멍에서 나온 파운데이션을 눌러서 내용물을 취해주면 묻어나와요.
잉가 타투 파운데이션과 마찮가지로 쫀쫀한 제형이라 고밀도의 커버력이 좋다고 느껴졌어요.
커버력이 좋지만 가볍게 밀착되서 지속력도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스웨트프루프 효과도 임상 실험이 완료되었다고 해요.
스웨트 프루프 효과가 있어서 더운 여름날에 흐르는 땀에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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