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히 뽀얗게 예쁜 딸기우유 블러셔
제가 중학교 때 처음 사본 블러셔인데요. 아직 화장에 잘 모를 때 샀지만 지금도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색상이 너무 하얗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아서 예뻐요. 가루날림이 많은 편이지만 색상이 압도적으로 예뻐서 별 5점을 줄만하다고 생각해요. 애교살 메이크업할 때도 쓰기 좋았어요. 밝은 컨실러로 애교살을 밝혀준 뒤 피치씨 블러셔를 위에 올려주면 지속력도 올라가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최고예요. 지금은 단종 돼서 아쉽지만 다시 판매를 한다면 구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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