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는 레몬, 유자, 파인애플, 피치, 베리 이렇게 다섯가지 맛을 먹어봤고 지금도 매일 하나씩 돌려먹고 있는데요. 베리는 그 중에서도 저한테 탄산이 가장 세게 느껴져요. 맛은 달달하면서도 시큼한 그런 베리의 맛이 나는데 과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 안갈리고 다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저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콤부차를 꼭 같이 마시는데 콤부차가 기름기를 쏵 내려주는 느낌이라 좋아해요! 화장실도 잘 가게 해주고요 ㅎㅎㅎㅎ 다른 브랜드의 콤부차보다 티젠 콤부차가 좋은게 인위적인 맛도 안들고 칼로리도 적고 당류도 적다는 점인데요. 그중에서도 이 베리 맛은 카페인이 안들어가 있어서 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