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움은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음!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는 것을 이해 못 하는 밥순이 중의 밥순이에요. 햄버거를 먹어도 꼭 반찬과 밥을 먹어야 한 끼를 채웠다고 생각하는 튼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간혹 속이 더부룩해서 속청을 거의 음료수처럼 마시는데요. (속청 엄청 맛있는 거 아시죠?^^;;)
저와 같이 탄수화물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발효효소를 먹으면 탄수화물의 분해를 도와줘 속이 한결 편안하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1회 용량: 3g/ 11kcal
*복용법: 1일 1포, 가루를 그냥 섭취하거나 물과 함께 섭취
*향: 발효 효소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개봉할 때에 '헉~'할 수 있어요. 약간, 진한 청국장 냄새가 확 올라와서 사실, 먹기가 꺼려졌으나 이건 처음만 그렇고 두 번째부터는 구수해요.
*맛: 처음 맡은 향 때문에 먹을까? 하고 망설여졌던 나 자신이 창피할 정도로 엄청 맛있어요! 완전히 고소한 미숫가루 맛!
몸에는 좋을 테지만, 맛은 없을 것 같은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사실 맛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입자가 고와서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목멤이나 거부감 없어요. 저는 차라리 그냥 가루를 바로 먹어서 고소한 맛을 느끼는 것을 추천해요!
*효과: 탄수화물 분해 효소 비율을 높였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 비움의 효과는 저는 없었고요. 단, 속이 더부룩해서 속청을 찾는 횟수는 점차 줄어든 것은 맞아요.
1일 1회 1포만으로 발효효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사과식초, 히비스커스, 치커리 뿌리 추출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마음은 편해요~
그리고 유산균과 과일야채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필수 영양제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네요!
꾸준히 먹다 보면 비움의 효과도 언젠간 볼 수 있겠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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