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용감
첨에 선물받아서 립제품인줄 알고 입술에 발랐어요😅 뭔가 밧색이 립제품이 아닌 느낌이라 제품명 봤더니 블러셔더라구요.. 틴트처럼 찍어서 바르는 제품으로 액상 블러셔에요. 점성이 있고 불투명한 분홍빛이에요. 메이크업후 마지막단계에서 손등에 발라준다음 퍼프로 톡톡해서 볼에 발라줬어요. 볼에 직접 찍어도 될것같지만 위생 및 뭉침현상이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발라줬어요.
2. 효과
자연스럽게 발색되서 좋고 액상이라 윤광나는 피부에 더 적합한 거 같아요. 촉촉한 메이크업과 질감이 다르지 않게 표현되서 좋아요. 다만 지속력이 길지는 않아요.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오후되니까 다 사라지네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