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구입해서 꽤 오래 쓰다 버렸고
휴대용으로 급하게 꼭 필요했어서 샀던건데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쉐딩용으로 간편하게 막 쓰기엔 좋았습니다.
모질은 솔직히 좋진 않고 브러쉬 자체도 그냥 저냥인데.. 지금은 리뉴얼 됐을지 모르지만 제가 예전에 썼을땐 모가 뻣뻣하고 훌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발색이 꽤 강하게 됐습니다.
미니 사이즈라서 휴대가 편하고 감쌀 수 있는 투명 케이스가 있는 것 말고는 메리트가 없지만, 예전엔 아리따움 오프라인 지점이 주변에 많았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급할 때 들어가서 구매하기도 좋아서 추천했지만, 지금은 하도 좋은 제품이 많아서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 가성비론 나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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