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라서 제형이 두꺼운게 단점
#제품제공
개인적으로 이중세안하는 것을 안좋아해서
1차 세안제를 좋아하고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애는 오일이죠
이 제품은 밤에서 오일로 변하는 제형으로
손에서 녹여낸 후 얼굴에 도포하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밤 제형이라서 충분히 녹여줘야하는
단점이 있고 그럼에도 녹지않는 알갱이가 있어서
불편했어요
오일도 제형이 두꺼운 제품들이 있지만
두꺼운 오일보다는 얇지만
제형이 얇은 오일보다는 확실히
사용감과 롤링감이 떨어지는 제품이에요
세정력은 나쁘지 않지만
엄청 좋다는 느낌도 들지않아서 더더욱 아쉬움..
하지만 기본적인 세정력과
유화가 좀 가볍게 되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 제형감에서 불편감을 지나면
말끔히 세정되는 편이긴 해요
밤이라서 내장된 캡과 스패츌러가 포함된 것은
좋다고 느껴졌어요.
밤을 떠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손에서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하더라고요
제품제공이라서 그냥저냥 사용하고는 있지만
재구매는 개인적으로 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