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자주가서, 하나 쓰다가 (변색된김에)추가로 두개 더 구매해서 사용중인 제품. 모가 비교적 빨리 부분부분 거뭇하게 변해서 좀 찝찝한건 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몇년쓰고 버리고 바꾸고 하면 되니까요
얇게 발리고, 제형 타지않고 다 잘발려서 좋아요. 저는 이걸 지우개 브러쉬라고 부르고싶은데, 팟컨실러는 물론 봉타입 컨실러 용도로도 당연히 좋지만 눈썹 잘못그리거나 오버립 하다가 영역 튀어나왔을 때 등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뭍혀 슥 닦아주면 지저분하게 벗겨지지 않고 정리되어 원했던대로 복구시켜줘요! 약간의 퍼프 마무리만 해주면 결자국도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