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사용감 가벼움. 보송한 선스틱 찾는다면 비추. 뚜껑이 잘 안 닫힘. 공기가 차는지 일단 끝까지 밀어넣으려면 몇 번 넣었다뺐다하며 공기를 빼야 뚜껑이 끝까지 들어감. 속뚜껑 고정이 잘 안 돼 뚜껑 닫을 때 방해. 쉽게 물러 내용물이 훅 빠짐. 총체적 난국. 제품 자체도 소소지만 용기가 아주 불만스러움.
수정 추가
ㅜㅜ 여름엔 녹아내리더니 가을이 됐는데도 줄줄 흘러내리고 난리임. 수분감은 넘치는데 내가 선스틱을 사용하는 건지 선로션을 사용하는 건지 모를 정도의 사용감을 보여줌. 사용 후 끈적여서 파우더 처리는 필수. 겨울에 얼굴이 버석거릴 정도로 건조해질 때 사용해야 할까?
비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