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와서 3통 비움.. 유럽여행 가면 사오기 쉬운 이탈랴 저렴이 브랜드ㅋㅋ 독일기준 개당 3000원주고 살 수 있었는데 적당히 진하게 컨투어링되고 블렌딩도 샤르르 어느 파데 위에서나 녹아들어 진한 메이크업 하는데에 딱이었던.. 색도 양언니들
취향대로 붉지도 않았음!!
데일리로는 어퓨랑 라네즈 쉐딩스틱을 썼고 힘주고 싶은 날은 이거였어요. 이제 진한 화장은 잘 하지 않고 하더라도 가루형보다 극적인 컨투어링까진 가지 않지만 얼굴 뼈 굴곡따라 강조하고 색을 채워넣는 그 행위 자체는 뭔가 그립네여ㅋㅋ 한국에만 판다면 하나 사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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