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되기 전에 3개 쟁여둔 쉐딩 제품이에요...🥲
너무 큰 사이즈보다 이 미니앨범 사이드가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적당히 쓸 만 해서 좋더라고요. 쉐딩 치고는 발색이 잘 되는 편이라 자연스러운 느낌보다는 확실하게 얼굴이 훅훅 깎이는 게 눈에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투쿨이나 페리페라 쉐딩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세 컬러를 휘뚜루마뚜루 섞어 쓰기도 좋고 용도에 따라 골라 쓰기도 좋아서 요즘도 열심히 씁니다...
레어카인드에 꿀템이 참 많았는데 폐업을 했다는 게 너무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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