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수해서 아쉬운 브랜드
옛날에 코엑스에 버버리 뷰티 매장 문닫기 직전에 탠저린 샀음. 맥 웜소울이랑 비슷하게 차분하면서도 어둡지만은 않은 무난하고 엘레강스한 색감임.
입자 고운건 뭐 두말할 것고 없고~
내장된 브러쉬 질도 꽤 괜찮다.
스킬 없어도 얼굴에 자국나지 않게 바를 수 있음.
버버리에서 나오는 가루제품은 패키지의 고급스러움, 품질, 향수같은 향 등 뭐하나 깔 것 없는 아워글라스급의 하이퀄리티임.
회끼 섞인 색감이 우중충해서 인기가 없던건지... 비싸긴 비싸도 좋은 제품들인데 철수해서 너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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