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보라색)
요런 피그먼트 타입 처음 써 봐서 첨에 받아보고 살짝 당황했음 (베이크드 섀도우처럼 굳어있는 건 줄 았았음).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뚜껑 등 다른 곳에 살짝 덜어내서 손가락으로 찍어 바르고 있음.. 바를 때 가루가 눈에 들어갈까봐 살짝 겁나기는 함.
발색력 하나는 최강ㅋㅋ 메탈릭한 광이 나는데 베이스는 보라색인데 광은 채도높은핑크에 민트 약간 들어간 느낌이 난다
맥 대즐 섀도우 중 캔트스탑돈트스탑 그 제품이랑 상당히 비슷한 데, 펄 크기는 이 제품이 살짝 더 큼.
지속력이랑 발림성 자체는 괜찮은데, 입자가 살짝 종이조각처럼 가볍고 면적이 넓은 느낌?이라 그런지 살짝 날리는 느낌은 있어요.
좀 더 흔하게 볼 수 잇는 물풀 제형이랑은 완전 달라요. 이건 반짝이 종이 갈아놓은 것 같은 제형이에요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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