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 블러셔의 원조 👍🏻✨
#롬앤협찬 )
🫐 𝐍𝐄𝐖 롬앤 베러 댄 치크 - 블루베리 칩🫐
제가 정말 애정 하는 롬앤의 베스트셀러 '베러 댄 치크'가 리뉴얼 되었다고 해요!
2018년 출시되어 저에게 블러셔의 세계를 열어준 제품이자 모공을 블러처럼 가려주어서 피부가 정말 안 좋을 때부터 잘 쓰던 제품이었어요.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의 리뉴얼 버전을 롬 앤의 힛팬 체험단을 통해 먼저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기존 베러 댄 치크의 '텁텁함' 과 기존의 '가루날림', '비교적 무거운 제형'을 보완하여 요철과 모공은 더욱더 얇게 효과적으로 커버해 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쿨한 보랏빛 컬러이지만 웜톤도 호환해서 얼굴을 한 톤 밝게 해주고 발그레하게 보이이도록 쓸 수 있어서
쿨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베러 댄 치크 중에서도 '블루베리 칩' 색상을 가장 좋아해요!
저만의 베스트셀러 "블루베리 칩"의 이번 리뉴얼을 통해 느낀 좋아진 점들을 하나하나 꼽아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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𝟏.첫 번째로 '초경량'처럼 얇고 투명한 발색이었습니다.
원래 제품도 정말 가볍고 예쁘게 올라게 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제품 뭉침이 뭐죠? 싶을 정도로 더욱 훨씬 얇고, 투명한 발색으로 돌아왔어요. 💧
기존 제품이 항상 발색이 진해서 파운데이션을 얇게 한 번 더 발라 경계를 풀어줬었는데 이 단점을 여러 겹 덧바를수록 예쁘게 쌓여 수채화 같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웜톤에 가까운 피부 톤이라 이 색상을 덜어 바르기 바빴던 저는 리뉴얼이 정말 신의 한 수라고 느꼈어요.
+ 그 와중에도 요철 커버 더욱더 좋아졌더라고요. 정말 그야말로 레전드 갱신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
𝟐. 두 번째로 가루날림이 있었는데? 아뇨 '없앴어요.'
가루날림이 정말 최고의 리뉴얼이라 느낄 정도로 사라졌더라고요.
가루날림 사라진 베러 댄 치크는 가벼움 𝗠𝗔𝗫가 되어버렸습니다. '초경량'이라는 말을 이 치크에 써도 될 것 같아요.
기존 제품은 파운데이션 위에 바르면 여기 블러셔 했다!라는 느낌이 조금은 무겁게 느껴졌었는데 리뉴얼 버전은 파운데이션 위에 올라간 건지도 모르게 사뿐히 발렸어요.
기존에 썼을 때 파운데이션에 엉기거나 뭉치는 경우들도 간혹 있었는데 그런 점도 없어졌습니다 🙊
개인적으로 앞전 단계들을 얇게만 해준다면 블러셔 후에 손가락에 긁히거나 마스크에 묻어남도 현저히 적을 것 같은
'착붙'느낌 이어서 ‼️가장 만족하는 리뉴얼이었어요‼️
𝟑. 세 번째로 변함없이 예쁜 '색상'이에요.
저는 사실 어떤 제품이던 리뉴얼이 되면 제가 알던 느낌과 달라 꺼려 하는 감이 있는 편인데요,
이 리뉴얼된 베러 댄 치크의 색상은 정말 육안으로 보았을 땐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똑같았습니다.
+ 정말 대박인 건 '발색' 했을 때는 리뉴얼 버전이 더 맑고 보들보들해 보여요👶🏻
블루베리 칩🫐 같은 경우에도 얼굴에 발색했을 때는 더욱 맑고 쿨해졌어요. 너무 예뻐서 깜짝,,🫢 한 눈에 봐도 흰끼가 사라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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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험단으로 먼저 써보며 롬앤 러버로서 느낀 점은
항상 신박하고 새로운 시도와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예쁜 색상을 연구하고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 제품을 만족하며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뉴얼 제품을 써보니
'아 나 이런 점들이 불편했었지' 싶더라고요. 👏🏻
그만큼 좋은 제품을 더 세심히 좋게 다듬어주신 롬앤에게 한 번 더 감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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